호식이두마리치킨과 함께 월드컵을 즐겨!

드디어 월드컵이 시작되었다!

 

역시 월드컵에는 치맥 아니겠나.

 

그래서 계속 스맛폰 배달앱을

요리조리 검색.

 

하지만 늘 나의 선택은

호식이두마리치킨.

 

물론 교촌치킨도 조아라 하지만

요즘은 바삭바삭한 맛에 매료되어

호식이두마리치킨 성애자로서 만족.

 

 

역시

배달의민족답게 총알배송

 

언박싱도 하기 전에

이미 고소한 튀김 향이 입맛을 댕긴다.

 

이래서 사람들이

다들 맛있게 먹으면

영 칼로리라고 외쳐대나보다.

 

그 말이 맞다!

 

 

오늘도 무한반복메뉴

 

호식이두마리치킨이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늘 두 마리 세트를 주문.

 

 

 

먼저 바삭한 원조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

 

이 집 후라이드 치킨은

튀김옷을 많이 입히지 않아

담백함이 너무 일품.

 

 

 

그리고 끊을 수 없는

단짠단짠 메뉴의 완성판.

간장 후라이드 치킨!

 

 

 

게다가

전후반 경기를 보다 보면

자꾸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감자튀김까지 사이드 메뉴로

추가했다.

 

치킨과 영원한 환상의 조.

치킨 무는 옆에서 거들뿐.

 

 

 

 

먼저, 후라이드!

 

정말 바삭하게도

잘 튀겨졌다.

씹히는 소리 ASMR은

그 자체로써 정말 예술이다.

 

 

 

 

요거는

간장 후라이드 치킨의

날개 부분.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부위다.

 

 

 

 

그리고 치킨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생맥주 한잔까지.

 

이번 카타르에서는

맥주 한잔에 15달러.

너무 비싸다.

역시 집나가면 고생이고

돈만 쓴다.

 

그래서 축구는

방구석 제1열에서

TV로 관람하는 게 진리.

치킨과 함께.

 

 

 

 

요즘 같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치킨 2마리에 생맥주

그리고 감튀까지해서

 

가격도 이 정도면 쏘쏘.

 

한국의 16강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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