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 시,
폰 화면을 캡처하여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아래 설정 방법 시연용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입니다.
폰화면 캡처하기
방법 1.
측면 버튼과 볼륨다운 버튼 동시에 눌러 캡처하기
갤럭시 S22 스마트폰의 폰 화면을 캡처받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아래 그림과 같이 '볼륨다운 버튼과 측면 버튼을 동시에 꾸욱 눌러주는 방법'이다.
이때 캡처되는 순간, '찰칵'하는 카메라 셔터음이 들린다.
아울러 폰 화면을 캡처 후 편집을 원할 경우 캡처툴바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되는데 그 설정방법은 다음과 같다.
'설정' 페이지에 진입한 후,
'유용한 기능' → '화면캡쳐 및 화면 녹화' 문구를 차례대로 클릭한 다음
'캡처 후에 툴바 표시' 문구 옆의 단추를 우측으로 밀어 체크해놓으면 된다.
이후 캡처 툴바 기능이 활성화되면
화면에 보이는 영역만 캡처, 스크롤 캡처 및 S펜을 활용하여 캡처된 화면에 메모나 그림을 그려 넣어 저장할 수 도 있다.
또한, 캡처한 화면에 태그를 추가할 수도 있다.
방법 2.
손날 캡처 또는 손으로 밀어서 캡처하기
갤럭시 S22 스마트폰의 폰 화면을 캡처받는 두 번째 방법으로는 흔히 '손날 캡처'라고 일컫는 '손으로 밀어서 캡처'하는 방법이다.
먼저, '손날 캡처'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설정부터 변경해줄 필요가 있는데 그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설정' 페이지에 진입한 후,
'유용한 기능' → '모션 및 제스처' 문구를 차례대로 클릭한 다음
'손으로 밀어서 캡처' 문구 옆의 단추를 우측으로 밀어 체크해놓으면 된다.
이때 손 모양은 손을 바르게 편 상태에서 손날을 스마트폰의 화면 끝에 대고 반대쪽으로 밀어내는 제스처를 취하면 화면이 캡처된다.
측면 버튼으로 캡처 시와 동일하게 캡처되는 순간에는 '찰칵'하는 카메라 셔터음이 들린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다소 성공률이 떨어지지만, 한 두 번 계속 손날 제스처를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