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외에도
문서나 책의 내용,
즉 글자를 스캔하여
그 스캔한 텍스트를 복사하고,
필요한 공간에 갖다 붙이고,
번역까지 할 수 있다는 기능을
아는 사람들은 의외로 별로 없다.
내 주위에
그 덩치 큰 스캐너가 늘 있지 않기에
너무나 반가운 기능이 아닐 수 없다.
자! 그럼 지금부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문서(책)를 글자 스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본 시연은 갤럭시 S22 울트라 버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갤럭시폰으로 글자 스캔하기
1. 갤럭시폰으로 문서나 책의 글자를 스캔받으려면
우선 카메라 앱에 들어가 몇 가지 기능부터 활성화시켜줘야 한다.
'기본 카메라' 앱에 접속한 후,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다시 클릭한다.
2. 이어서, '카메라 설정' 페이지에서
'장면별 최정 촬영' 문구를 클릭한 후
'문서 스캔'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비활성화 상태인 경우에는 버튼을 오른쪽을 밀어 활성화시킨다.
3. 위와 같이 문서 스캔을 위한 설정을 마쳤다면
스캔받고자 하는 '문서'나 '책'의 내용 부분을 촬영하면 된다.
이때,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를
촬영하고자 하는 문서나 책의 내용에 갖다 대면
초점이 맞는 부분에서
자동으로 아래와 같은 노란색 띠가 생성되고
곧이어 '눌러서 스캔' 문구가 뜨는데
이때 이 문구를 클릭해주면 문서가 스캔된다.
4. '찰칵'하는 촬영음과 함께
스캔이 완료되면
스캔된 문서의
네 꼭짓점에 하얀 원모양의 포인트가 생기는데
이를 움직여서 문서 영역을
최종적으로 확정시켜주면 된다.
그리고
하단 우측의 'T' 자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문서 스캔 기능 이용에 대한 약관 동의를 해주면 된다.
약관 동의 절차가 완료된 후
맨 아래 '저장' 버튼을 눌러주면
jpg 파일 형식으로 문서가 저장된다.
5. 이제 사진 갤러리로 돌아와
저장된 문서 이미지를 열어보자.
이미지 상단 우측의 '눈동자'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스캔한 문서 이미지에서
텍스트들이 추출된 형태로 보인다.
손가락을 끌어서
원하는 부분만큼 텍스트를 선택한 후
'복사' 또는 '번역' 임무를 수행해보자.
예를 '번역'을 클릭해보도록 하겠다.
6. 짜잔!
선택한 한글 텍스트 부분이 영어 텍스트로 자동 변역 되어 보여진다.
번역 언어는 자신이 원하는 국가 언어로 선택이 가능하다.
'복사'를 원한다면
클립보드에 자동으로 복사된 텍스트를
원하는 공간이나 앱(메모, 노트) 등에 붙여 넣기 하여
사용하면 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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