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에서는
여러 사이트에 접속해도
각각의 표시창으로 작업표시줄에
모두 표시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는데,
윈도우11에는
여러 사이트에 접속해도
그룹화되어 한 덩어리로만 보일 뿐
이 그룹을 해제하는 옵션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래와 같이 그룹화된
하나의 아이콘으로만 보이고
개별적으로
무슨 무슨 사이트가
열려있는지는
그룹화된 아이콘 위에
따로 마우스를 갖다 대어야만
확인이 가능해 답답.
그러므로
이 그룹화를
해제 또는 분리하려면,
다음과 같이
수고스럽게도
따로 패치를 다운로드해서
실행해주어야만 가능하다.
전혀 어렵지 않은 방법이니,
잘 따라오길 바란다.
1. 우선 아래 지구 그림을
꾹 눌러 링크된 웹사이트로 접속한다.
2. 페이지 중간쯤에 위치한
박스 안에 보이는
ep-setup.exe 파일을 누른다.
바로 이 ep-setup.exe 파일이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패치파일 되시겠다.
3. 바탕화면에
작업표시줄 그룹 해체 패치
설치 파일(ep-setup)이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마우스로 클릭하여 설치를 진행해보자.
4. 앗! 그런데
설치를 하려 마우스를 클릭하자마자,
윈도우 보호를 위해
앱이 차단되었다는 경고창이 뜬다.
당황하지 말고
밑줄 쳐진 '추가 정보' 문구를
클릭하도록 하자.
5. 그러자 아주 쉽게
차단이 풀어졌다.
다시 '실행'문구를 눌러
설치를 진행하자.
6. 잠시 후,
패치 설치가 완료되었다.
그룹화된 아이콘 위에
따로 마우스를 갖다 대어야만
확인이 가능했던
인터넷 표시창들이
모두 각각 분리되어
작업표시줄에 개별적으로 보인다.
성공이다!
7. 다시 반대로
그룹 해제한 아이콘들을
그룹화하기를 원한다면,
작업표시줄 빈 공간에
마우스를 갖다 댄 후
우클릭한 다음
'작업표시줄 설정' 창을 실행한다.
8. 열린 '설정'창에서
'앱' → '앱 및 기능' 문구를
연이어 클릭한 다음,
9. '앱 목록'에서 '정렬 기준'을
'설치 날짜'로 바꾸면
검색된 가장 최근에 설치된 앱 중에서
'ExplorerPatcher'가 보인다.
이 'ExplorerPatcher'가 바로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패치 앱이다.
이어서,
'ExplorerPatcher' 문구 옆에
'점 3개'가 또르르 찍힌 아이콘을 클릭한다.
10. '제거' 문구를 누르면
설치되었던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패치'는 삭제되고,
작업표시줄의 아이콘은
그룹화되어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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