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없는 프로그램들을
윈도우 시작 시
작동하게 해 놓으면
윈도우 부팅할때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
이럴 땐 시작프로그램 창을 열어
사용안함 설정으로 변경해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새로 업데이트된
윈도우11의 경우
시작프로그램 창을
어떻게 열어야 하는지
한참 헤매게 된다.
다음 2가지 방법을 따라 하면
아주 빠르게
시작프로그램 창을 불러올 수 있다.
방법 1
1. 윈도우 작업표시줄의 빈 공간에
마우스를 올려놓은 다음
우클릭하여 팝업창을 연 후
맨 아래에 위치한
'작업 표시줄 설정' 문구를 클릭한다.
2. 이어서,
좌측 카테고리 메뉴 중 '앱'을 클릭한 후
곧이어 우측 하단에 나타나는
'시작 프로그램' 문구를 클릭한다.
3. 자, 이제
컴퓨터를 켰을 때
즉시 시작하지 않아도 되는
프로그램들을 선택한 다음,
버튼의 단추를 왼쪽으로 밀어
모두 '끔' 상태로 바꿔준다.
그리고 컴퓨터를 다시 부팅하면
방금 전에 꺼놓은 프로그램들은
부팅할 때 모두 작동하지 않게 되므로
이에 따라 부팅속도도 많이 개선된다.
방법 2
1. 두 번째 방법은
키보드의 자판을 두드려서
'작업 관리자' 창을 불러온 후
시작프로그램을 변경하는 방법이다.
먼저, 키보드의
컨트롤(Ctrl) 키와
쉬프트(Shift) 키,
그리고 이스케이프(Esc) 키를
동시에 꾸욱 눌러준다.
2. 이 세 가지 키를 동시에 눌러주자,
'작업 관리자' 창이
바탕화면 위에 팝업 형식으로 열리는데
이때 상단에 보이는 탭 중
'시작프로그램' 탭을 클릭한다.
3. 자, 그럼 이제
컴퓨터를 켰을 때
즉시 시작하지 않아도 되는
프로그램들을 선택한 다음,
'사용' 문구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은 후 우클릭한다.
그리고
그 옆에 나타난
'사용 안 함'문구에 체크해주면 된다.
이렇게
컴퓨터 부팅 시
시작해도 되지 않는 프로그램들은
모두 체크해준 다음,
컴퓨터를 다시 부팅하면
이제 '사용 안 함'으로
변경된 프로그램들은
재부팅할 때는
작동하지 않게 되므로
이에 따라 부팅속도도 많이 개선된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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