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는
통화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앱을 열기도 하고,
인터넷 서핑을 하기도 하고,
영화를 보기도 하고,
게임도 즐기며 음악 감상도 한다.
매일매일 내 손 안에서
열일하는 나의 스마트폰.
그러므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열어봤던 사이트와 앱 쿠키 및
데이터와 캐시된 이미지 파일 등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어
결국 내 폰도 동맥경화 ㅠㅠㅠ
즉, 느려지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그런데
똑똑하게도 갤럭시폰에는
이러한 느려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최적화시켜주는 기능이 존재하고 있다.
그것도 간단한 방법으로
내 폰에 들어가 단 한번 설정만 해주면
매일매일 알아서 자동으로 케어해준다.
그래서 기능 이름도
'자동으로 케어'
그럼 지금부터
자동으로 내 폰을 최적화시켜주는,
'자동으로 케어' 기능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 시연은
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버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자동 재부팅 케어 설정
1. 우선
스마트폰 앱스 화면으로 접속한 후,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앱 아이콘을 클릭하여
실행한 다음,
2. 설정 페이지로 진입하여
쭈욱 내려오다,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항목을 클릭하면,
3. 이어서,
'디바이스 케어' 페이지로
자동으로 넘어오는데,
우선 생각난 김에
화면 상단에 위치한
'지금 최적화' 버튼을 한번 꾸욱 눌러
최적화를 진행해준다.
4. 잠시 후
'최적화됨' 메시지가 뜬 후,
화면 하단에 보이는
'완료' 버튼을 꾸욱 눌러주게 되면,
5. 다시,
방금 전의 '디바이스 케어' 페이지로
자동으로 넘어오는데,
이때 상단 맨 우측에 위치한
'점 3개가 또르르 아래로 찍힌' 아이콘을
콕하고 터치해주면,
6. 네모난 팝업창이 하나 뜨는데,
이 팝업창 메뉴 중,
'자동으로 케어' 항목을 눌러주자.
7. 이제 드디어
'자동으로 케어'를 설정할 수 있는
페이지에 도착하였다.
먼저 보시다시피,
'매일 자동으로 최적화' 항목과
'자동으로 다시 시작' 항목이
비활성화되어 있을 것이다.
8. 그럼 지금부터
'매일 자동으로 최적화' 항목과
'자동으로 다시 시작' 항목
맨 우측에 위치한 토글을
모두 오른쪽을 밀어
활성화시켜준 다음,
이번에는
'자동으로 다시 시작' 항목 문구만을
'똑똑' 두 번 가볍게 터치하여
'자동으로 다시 시작'
세부 설정 페이지로 넘어가 보도록 하자..
9. '자동으로 다시 시작'
세부 설정 페이지로 넘어왔다면,
이번에는
자동으로 다시 시작하는 요일과
시간을 지정해주도록 하자.
즉, 내 폰이 다시 재부팅되는
요일과 시간을 내가 원하는 대로
설정해주는 것이다.
먼저, 원하는 요일 문구를
클릭해서 파랗게 활성화시켜준 다음,
'시간' 문구를 다시 똑똑 클릭해서
재부팅할 시간을 정해주자.
10. '시간' 문구를 똑똑 가볍게 터치하자,
재부팅 시간을 설정할 팝업창이 뜨는데
'오전 3:00'으로 설정한 후
'완료' 버튼을 꾸욱 눌러주면 끝.
이것으로
내 스마트폰은
매일매일 오전 3시에 재부팅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캐시와 이미지 파일, 쿠키 등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최적화 작업이 진행될 것이다.
이상 끝!
케어 위젯으로 최적화 관리
갤럭시폰은 위와 같이
자동 재부팅하여
최적화를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홈 화면에 케어 위젯을 설치하여
수시로 최적화를 진행할 수도 있다.
1. 케어 위젯을 설치한 후,
오른쪽 끝에 보이는
'마법의 빗자루' 아이콘을 클릭.
2. '마법의 빗자루' 아이콘을
클릭하자마자,
슥슥 청소작업이 시작되고
곧 완료.
저장공간은
기존저 사용량 81.3GB에서 81.2GB로,
RAM(램)은
기존 사용량 6.4GB에서 5.4GB로 줄어들었다.
시간 날 때마다,
생각날 때마다,
자동 케어 생활화해서
이제 내 폰의 수명을 연장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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