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플러스 문자 앱을 사용하면,
카카오톡의 대화창처럼
상대방이 내 문자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았을 시에는
말풍선 문자 바로 위쪽으로
숫자 1표시가 되어
상대방이 내 문자를 읽었는지
바로바로 확인을 할 수 있다.
물론 문자확인 즉시
숫자 1표시는 사라진다.
뿐만 아니라,
채팅+(채팅플러스) 문자 앱은
아래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메시지 전송상태 확인 가능 (읽음, 입력 중)
- 채팅플러스 이용자 간 최대 100명까지 그룹채팅
- 사진 및 동영상 최대 100MB까지 고화질 전송
(통신사마다 약간의 차이 있음/유플러스 300MB)
- 한글 기준 최대 2,730자까지 전송
이 채팅플러스 문자 앱은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우리가 평소에 사용 중인
기존 문자 앱의 설정창에 들어가
약간의 설정만 변경해주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안드로이드폰이라고
모든 기종에서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니고,
갤럭시폰을 포함하여
사용 가능은 모델은 현재 한정되어있으며
사용요금은 무료이다.
참고로 현재 아이폰은 지원이 되지 않는다.
대신 아이폰에는
'아이메시지' 기능이 있지 않던가.
그럼 지금부터
갤럭시폰에서
문자 읽음 표시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 시연은
갤럭시 S22 울트라 버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채팅플러스 켜기
1. 문자메시지 앱에 접속하면,
상단 우측에
'점 3개가 또르르' 아래로 찍힌
아이콘이 보일 것이다.
우선
이 아이콘을 클릭하게 되면,
2. 작은 팝업창이 생기는데,
이 팝업창의 항목 중
맨 아래 위치한
'설정' 항목을 클릭해준다.
3. 이어서
'메시지 설정' 페이지에 도착하면,
먼저 맨 상단에 위치한
'채팅+설정' 항목을 클릭하여
4. '채팅+설정' 페이지에 도착하게 되면,
맨 아래 위치한
'채팅+관리' 항목을 클릭해주면 된다.
5. 여러 차례의 클릭을 거쳐
드디어 우리가 찾던
'채팅플러스(채팅+) 관리' 페이지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이제
가운데 보이는
'채팅+켜기' 버튼을 클릭해준다.
이때
'채팅+켜는 중...'이라는 문구가 뜨면서
상당히 오랜 시간 채팅 켜기 과정이 진행된다.
6. 잠시 후
문자메시지 앱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보자.
상단에 위치한
문자메시지 앱 타이틀이
기존의 '메시지'에서
'채팅+'로 바뀌었다.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채팅+ 문자 앱으로
변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7. 자, 이제 테스트를 진행해보자.
지인에게
'안녕하세요' 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보도록 하자.
아직 상대방이 확인하지 않았는지
기존에는 보이지 않던
문자메시지 말풍선 앞 위쪽에
숫자 1 표시가 새겨졌다.
잠시 후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면
숫자 1 표시는 사라진다.
8. 그리고
이 채팅플러스 문자 앱의
문자읽음 1표시 확인기능이 필요 없다면,
지금까지의 단계를 다시 거쳐
'채팅+' 기능을 꺼주면 된다.
상댕방 채팅플러스 확인방법
상대방이 나와 같은
채팅플러스 기능을
현재 사용 중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내 주소록의 상대방 이름 옆에
위의 사진과 같이
조그만 말풍선이 포함되어 있는지
유무를 가지고 판단하면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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